최근 가수 임영웅의 광주 콘서트에서 새로운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임영웅은 원래 선한 영향력을 많이 주는 가수라고 알려졌는데 끊임없이 나오는 미담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오후 3시 41분에 광주에서 열린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인 아임 히어로를 관람하기 위해 대기중이던 50대 중년 여성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의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년 여성의 딸은 자신의 블로그에 임영웅 광주 콘서트 후기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협심증을 앓고계셨던 어머니께서 쓰러진 어머니의 소식을 듣게 된 딸은 급히 병원으로 향했는데, 콘서트 관계자도 함께 와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오후 5시까지 병원에서 대기하며 일부 병원비까지 지원하였다고 하며 임영웅 콘서트 미담을 밝혔습니다.